강원도 김화군내 수해 피해지역에 건설된 살림집 입사모임(사진=노동신문)
강원도 김화군내 수해 피해지역에 건설된 살림집 입사모임(사진=노동신문)

강원도 김화군내 수해 피해지역에 건설된 살림집 입사모임이 11일 진행됐다고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이날 입사모임에는 박정남 강원도당위원회 위원장과 리영래 노동당 중앙위 부장, 채일룡 강원도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부문 일꾼들고 근로자, 군인건설자들이 첨석했다.

축하연설에서 연설자들은 모든 일꾼들과 근로자, 주민들이 당중앙의 대해같은 은덕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김정은 위원장을 굳게 믿고 따르며 80일전투에서 위훈의 창조자가 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모임에서는 주민들에게 수여하는 살림집 이용허가증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속에 전달됐다.

이날 김화군 읍지구와 초서리, 연송리를 비롯한 17개 리, 노동자구에 새집들이 풍경이 펼쳐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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