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탄광 모습(사진=노동신문)
개천탄광 모습(사진=노동신문)

북한 석탄공업부문에서 새해들어 4일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훨씬 많은 석탄이 증산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통신은 "북창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에서는 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려 새해 첫 3일간 석탄생산계획을 109%로 수행했으며, 북부지구의 탄전들과 중소탄광에서도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