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당위원회에서 교육하는 모습(사진=노동신문)
자강도당위원회에서 교육하는 모습(사진=노동신문)

북한의 각 시도와 군당에서 노동당 제7기 사업총화보고에 대한 학습과 연구토의가 심화되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학습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정책적과업을 명확히 파악하고 그 집행을 위한 구체적이고 옳은 방법론을 현실성 있게 세우며. 실천적인 대책을 강구하는 방향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당대회보고의 기본내용,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해 새로운 투쟁목표의 달성 방도를 진지하게 연구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했다.

각 도의 교육, 보건, 체육부문과 근로단체조직에서도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에 맞게 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해 나가기 위한 문제들이 진지하게 토의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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