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의료진들 모습(사진=청와대 영상 캡처)
대구지역 의료진들 모습(사진=청와대 영상 캡처)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보다 24명이 늘면서 이틀 연속 400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0명 늘어 누적 9만 3천73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52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32명, 경기 199명, 인천 23명, 울산 21명, 강원 20명, 충북 18명, 부산·경남 각 7명, 충남 6명, 전북 5명, 경북 4명, 대전·전남 각 3명, 제주 2명, 대구·광주 각 1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12명으로 총 8만 4천312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7천77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3명,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천648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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