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덕훈 내각총리(사진=노동신문)
북한 김덕훈 내각총리(사진=노동신문)

한 김덕훈 내각총리가 순천제약공장과 은산탐사기계공장, 평양제백화점을 현지에서 료해(파악)했다고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김 총리는 순천제약공장에서 의약품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 것을 강조하고 원료, 자재를 국산화해 제약공업의 자립화, 현대화를 실현하고 대중약품과 상비약품 생산에 힘을 넣으며 생산공정을 일신하는데 관련 대책을 강구했다.

은산탐사기계공장에서는 80일전투성과를 계속 확대하면서 지리적 조건에 맞고 이동에 편리한 탐사설비들을 적극 개발할 것을 언급했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의약품생산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능률적인 각종 탐사설비들을 더 많이 생산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토의대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김 총리는 또 평양제백화점의 운영실태를 료해하면서 봉사방법을 개선하며 상품공급사업을 짜고들데(빈틈없이) 대해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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